국회의원 우원식

2014/05 (26)

5월 27일(화), 보육교사 공무원화 촉구 기자회견

2014. 5. 27. 17:43 국회 활동/을지로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는 이번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을지로4대공약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 중 공공부문부터 정규직화 하자는 내용에 맞게 우리당 경기도지사 후보인 김진표 후보님께서는 '보육교사 공무원화'를 공약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노력에 대해 남경필 후보가 여러가지 방법으로 반대를 하며, 정책에 대해 비난하는 것에 대한 을지로위원회의 답변입니다. 모두발언하는 우원식 을지로위원장의 모습입니다.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이자, 우리당의 대변인을 맡고 있는 유은혜의원님께서 브리핑을 하고 있습니다.

5월 26일(월) 2014 오텍그룹배 전국보치아 선수권대회 개회식 참석

2014. 5. 27. 17:29 국회 활동/사진보기

지난 26일, 장애인올림픽의 효자 종목인 보치아 전국 대회가 송파구에 있는 올림픽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본 대회를 주최하는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의 회장을 맡고 있는 우원식의원도 이자리 참석하였습니다. 대한장애인연합회장님께서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전국 보치아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우원식 의원의 축사입니다. 서울연합회 회장님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5월 26일(월), 우체국택배 악덕위탁업체 공정위 신고 기자회견

2014. 5. 27. 17:06 국회 활동/을지로위원회

지난 26일에는 우체국 택배 악덕위탁업체를 공정위에 고발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택배차량 값 폭리, 중간착취 구조, 차량강제매각 강요 등을 공정거래위원회가 보다 명확히 조사하여 위법사항이나, 기타 문제들을 밝혀내고 관련 기업들을 처벌할 것을 요구합니다. 우체국위탁택배조합 진경우 위원장의 발언 모습입니다.

5월 25일(일), 스타스포츠 사장기 히든챔피언쉽 생활체육 축구대회 개막식 참석

2014. 5. 27. 17:04 지역 활동/사진보기

지난 25일, 축구를 사랑하는 노원인들을 위한 새로운 축제가 열렸습니다. 우원식의원은 제1회 스타스포츠 사장기 히든챔피언쉽 생활체육 축구대회 개막식에 참석하여 참석한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였습니다. 노원구축구연합회 소속 우수회원을 표창하였습니다. 노원축구연합회의 이상종 회장님의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5월 22일(목), 공정위의 모범거래기준·가이드라인 폐지 철회 촉구 기자회견

2014. 5. 27. 16:57 국회 활동/을지로위원회

을지로위원회는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1일 발표한 기업활동에 과도한 규제가 되는 모범거래기준·가이드라인을 폐지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하여 폐지철회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기자회견에는 공정위 관련 법안을 담당하고 계신 정무위 소속 을지로위원회 김기식위원님과 망원시장의 평범한 두부장수이며 상인을 대표하는 김진철 서울시의회 비례후보가 함께하여주셨습니다. 공정위의 모범거래기준·가이드라인 폐지 발표는 자영업자와 골목상권을 위협하는 대기업의 시장 장악을 돕는 행위라는 측면에서 을지로위원회는 반대의 입장을 분명히 하였다.

5월 22일(목) 노원구 새정치민주연합 선거 출정식

2014. 5. 23. 14:44 지역 활동/사진보기

지난 22일 오전, 6.4지방선거 노원구 새정치민주연합 선거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노원구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들은 첫 일정으로 노원구청 내 세월호 추모 분향소를 방문하여 세월호 희생자들을 애도하였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상임최고위원이자, 당의 여객선침몰사고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노원(을)지역 우원식의원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노원구청장 선거 김성환 후보의 모습입니다. 안전하고 든든한 노원을 만들어 주실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5월 20일(화), 5월 임시국회 긴급 현안 대정부질의

2014. 5. 23. 14:37 국회 활동/사진보기

우원식의원은 지난 5월 20일, 세월호 침몰사고 관련 긴급현안질의를 하였습니다. 세월호 침몰사건에 대해 우원식의원은, 정부의 초동대응 실패로 '사고가 사건이 된 것'이라고 중앙안전관리위원회의 위원장인 국무총리를 질타했습니다.

[우원식브리핑] "세월호 침몰 현장에 부재했던 무능한 정부, 대안 마련의 주체가 아니라 변화의 대상"

2014. 5. 19. 13:11 우원식 브리핑

"세월호 침몰 현장에 부재했던 무능한 정부, 대안 마련의 주체가 아니라 변화의 대상" 세월호 참사 관련 상임위 원장 및 간사 연석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14년 5월 19일 오전 9시 □ 장소 : 국회 대표회의실 세월호가 바다에 쓰러진 것은 사고이다. 그러나 정부의 컨트롤타워 부재로 인한 초동대응의 실패로 인해서 이 사고는 사건이 되었고 참사가 되었다. 결론적으로 세월호 침몰 현장에는 국가가 없었다. 해경이 세월호 침몰사고 초동대응에 얼마나 엉터리였는지, 어제 추가 교신 내용 공개를 통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승객 절반 이상이 안에 갇혀서 못나오는 상황을 알면서도 해경은 경사가 심해 선내 진입에 곤란하다고 핑계를 대고 있었고, 기껏 조타실을 빠져 나온 선장과 선원들만 구조했다. 해경이 경사면을 핑계..

[우원식브리핑] "세월호 국회는 국민과의 약속, 새누리당은 진정성을 가지고 세월호 국회에 협조해야"

2014. 5. 16. 18:43 우원식 브리핑

"세월호 국회는 국민과의 약속, 새누리당은 진정성으로 가지고 세월호 국회에 협조해야" 제12차 최고위원 여객선 침몰 대책위원장단 연석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14년 5월 16일 오전 9시 장소 : 국회 대표 회의실 세월호 참사가 한 달이 지났다. 부모와 오빠를 잃고 외롭게 구출된 5살 여야의 큰 아빠가 오늘 아침 한 방송에서 못 찾은 동생과 조카의 시신을 찾을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낮지만 간절한 목소리가 가슴에 비수와 같이 박혔다. 우리 국민 모두가 그럴 것이다. 우리 새정치민주연합도 모든 시신이 수습될 때까지 팽목항을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보겠다. 어제 세월호 참사에 대한 검경 합동수사본부 중간 수사결과가 발표가 되었다. 이번 중간 수사결과 발표 내용은 매우 실망스러울 뿐만 아니라 사건의 본질을 비켜간 ..

5월 14(수), 을지로위원회-신라대학교 청소노동자문제 협상타결 브리핑

2014. 5. 16. 10:07 국회 활동/을지로위원회

부산 신라대학교 청소노동자들이 79일간의 단식투쟁을 마쳤습니다. 을지로위원회 은수미, 배재정 의원이 신라대학교를 찾아 총장과의 5시간의 마라톤 면담 끝에 청소노동자문제를 해결할 것을 약속하는 협상을 타결하였습니다. 책임의원을 맡은 배재정의원이 신라대학교 청소노동자 문제 경과보고 및 을지로위원회-신라대학교 간의 타결 내용을 설명하였습니다.

5월 13일(화) 을지로 위원회-SK브로드밴드 행복센터 현장방문

2014. 5. 16. 10:02 국회 활동/을지로위원회

통신사업자들의 불법 고용구조문제 해결을 위해 을지로위원회가 아침 일찍 인천을 찾았습니다.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인천 계양 행복센터입니다. 최근 노조를 결성한 SK브로드밴드의 출장기사 하청업체 노동자들은 불법 하청관계를 해소하고, 노동권을 사수하기위한 아침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현장을 찾은 을지로위원회 의원님들의 모습입니다. 왼쪽부터, 을지로 기획분과장 김기식의원, 을지로위원장 우원식의원 , 을지로 현장분과장 은수미의원, LG유플러스 책임의원 장하나의원이 함께하였습니다. 인천계양 행복센터는 센터장 등 사측의 면담거부로 하청업체 노동자들과의 간담회만 진행하였습니다. 이어 SK브로드밴드 부천행복센터를 찾아 하청 노동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같은 옷을 입고, 하나의 센터에서 근무하..

[우원식의원실] "세월호 유가족과 국민들은 함께 아파하고 있는데, 국민은 없고 정권의 위기에만 아픈 이들 '정몽준,유정복,남경필,박승춘' 진정성 없어"

2014. 5. 15. 15:46 우원식 브리핑

"세월호 유가족과 국민들은 함께 아파하고 있는데, 국민은 없고 정권의 위기에만 아픈 이들 '정몽준,유정복,남경필,박승춘' 진정성 없어" 제11차 최고위원 여객선 침몰 대책위원장단 연석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14년 5월 14일 오전 9시 □ 장소 : 국회 대표회의실 “청와대는 컨트롤타워가 아니다”란 말이 새누리당 광역단체장후보에도 유행인 거 같다. “박원순 시장이 직접 큰 결정을 안 해봐서 그런지 서울은 사업이 전부 안 되는 것”이라는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는 자신이 직접 결정하는 현대중공업 및 계열사에서 두달간 산재사고가 8명이나 되지만 단 한마디도 하고 있지 않다. “미개한 국민, 바른 소리 했는데 시기가 안 좋았다” 이런 세월호 참사에 관한 그의 가족들의 상처 주는 발언에 대해 사과하는 그의 진..

5월 12일(월) 을지로 위원회 1주년 기념 기자 회견 및 기자간담회

2014. 5. 12. 17:40 국회 활동/을지로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는 출범 1주년을 맞아 기자회견 및 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지난 1년동안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을들의 고통의 현장에 함께하였던 이학영, 김광진, 유은혜, 은수미, 장하나 의원님 등 을지로위원회 의원들이 참석하여 을지로위원회의 지난 1년을 평가하고, 앞으로의 다짐을 함께하였습니다. 이어 기자들과 만나 을지로위원회 활동에 대한 성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앞으로도 민생의 현장에 함께하며, 지금의 국회가 기득권집단이 아니라 민생중심의 국회로 만들어 나가는데 을지로위원회가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밝히는 우원식위원장입니다.

5월 11일(일), 2014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시상식

2014. 5. 12. 17:35 국회 활동/을지로위원회

지난 5월11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제3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유권자시민행동이 주최한 2014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시상식이 열렸습니다.

5월7일 오후 2시, 동아시아 미래재단 토론회 참석

2014. 5. 12. 17:29 국회 활동/사진보기

동아시아 미래재단은 "700만 자업업자, 살 길을 찾는다." 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동아시아미래재단의 손학규 상임고문님도 참석하셨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원식의원은 토론자로 참석하여, 지난 1년동안의 을지로위원회 활동 중에 만난 을들의 이야기, 자영업자들의 고충을 담은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5월 8일(목), 서울 북부 스카우트 연맹 이.취임식 개최

2014. 5. 12. 17:21 국회 활동/사진보기

지난 8일 저녁, 중구 충무아트홀에서는 한국스카우트 서울북부연맹 이.취임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부터 한국스카우트 서울북부연맹장을 맡게된 우원식의원이 취임사를 하였습니다. 전임 연맹장으로부터 한국스카우트 서울북부연맹기를 전달받았습니다. 한국스카우트 서울북부연맹을 이끌어가고 있는 식구들과 자리하였습니다. "앞으로 4년동안 지혜를 나누고, 심신을 단련하여 발전하는 서울북부연맹을 만들어 나갑시다."

5월7일(수) 12시, 을지로위원회 1주년 의원 간담회 및 전체회의

2014. 5. 12. 17:14 국회 활동/을지로위원회

을지로위원회 1주년을 몇 일 앞두고, 을지로위원회 의원들이 오찬을 함께하였습니다. 김기식, 우원식, 남윤인순, 노영민, 김광진, 이미경, 은수미의원님 외에도 많은 의원님께서 참석하셔서 을지로위원회 지난 1년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로 당선되신 박영선 의원님께서 참석하셔서 을지로위원회의 '을'을 위한 활동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해주셨습니다.

[우원식브리핑] "잇따른 망언에 단호한 책임을 묻지 않는 청와대와 정부, 인식이 의심스러워"

2014. 5. 12. 14:10 우원식 브리핑

"잇따른 망언에 단호한 책임을 묻지 않는 청와대와 정부, 인식이 의심스러워" 제10차 최고위원-여객선 침몰사고 대책위원장단 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14년 5월 12일 오전 9시 □ 장소 : 국회 대표회의실 이번 세월호 참사에서 긴밀하게 결합해서 돈과 사람으로 얽힌 해경, 해양구조협회 언딘간의 유착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의혹이 일고 있다. 그중에서도 지난 1월,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명의로 전국 해양경찰서장의 공문을 내려 보내 해양구조협회의 회원 모집과 수익사업 개발, 재정확보를 적극 지원하라고 지시한 것이 드러났다. 해경과 한국해양구조협회 무슨 관계인지 밝혀져야 한다. 한국 해양구조협회는 2012년 2월 수난구조법이 제정되면서 법 제26조에 의해 설립되었는데 법정법인화 과정의 심각한 문제가 있다. ..

[우원식브리핑] "KBS가 올려야 할 것은 시청료가 아니라 땅바닥에 떨어진 국민의 신뢰다."

2014. 5. 12. 12:44 우원식 브리핑

"KBS가 올려야 할 것은 시청료가 아니라 땅바닥에 떨어진 국민의 신뢰다." 제9차 최고위원-여객선 침몰사고 대책위원장단 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14년 5월 9일 오전 9시 □ 장소 : 국회 대표회의실 어제는 어버이날이었다. 가슴에 카네이션 대신 꽃다운 나이에 차가운 바다에서 죽음을 맞이했던 아이들의 영정을 가슴에 안고 그 부모들은 밤 10시에 세월호 유가족들이 함께 집단적으로 KBS를 항의방문하기 위해 상경했다. 그 KBS 앞의 상황은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이어서 그 자리에 여러 의원들과 함께 있었다. 발단은 KBS 김시곤 보도국장의 발언 때문이었다. 유가족들의 모습은 분노 그 자체였으며 참으로 참담한 자리였다. 김 국장은 직원들과 회식자리에서 세월호 사고는 300명이 한꺼번에..

[우원식브리핑] "사태악화의 중심에 있는 정부의 조사, 면죄를 위한 셀프대책일 수 밖에"

2014. 5. 7. 14:40 우원식 브리핑

"사태악화의 중심에 있는 정부의 조사, 면죄를 위한 셀프대책일 수 밖에" 여객선 침몰사고 대책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14년 5월 7일 오전 10시 □ 장소 : 국회 원내대표실 침몰사고가 난지 이제 3주가 넘어갔다. 고통스러운 시간들이다. 오늘은 진상규명팀을 중심으로 해서 저희 대표들 두 분께서 어제 말씀하신대로 5월 상임위, 6월 국정조사, 특검 등을 준비하는 대책위원회가 그동안 정리했던 의혹이나 조사해야 할 점 등을 발표하겠다. 저는 오늘 최고위원회에서 선박의 선령을 20년에서 30년으로 연장했던 보고서와 관련해서 의혹을 제기했다. 19년이나 된 세월호를 일본에서 수입한 것은 바로 규제완화 때문에 이뤄진 것인데, 이는 정말 과도한 규제완화이고, 이에 대한 문제들을 밝혀내서 이러한 사고를 부른 무..

[우원식브리핑] "세월호 참사, 해운업계의 요구에 따른 무분별한 규제 완화와 부실한 규제 적용이 원인"

2014. 5. 7. 14:17 우원식 브리핑

"세월호 참사, 해운업계의 요구에 따른 무분별한 규제 완화와 부실한 규제 적용이 원인" 8차 최고위원-여객선 침몰사고 대책위원장단 연석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14년 5월 7일 오전 9시 □ 장소 : 국회 대표 회의실 국민들에게 실종자 구조 수습 대신 민간잠수자 사망이라는 슬픈 소식이 날아들었다. 희생자 수색구조 작업에 나섰던 50대 민간잠수사가 숨지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그런데 이번 수색 작업에 나선 분의 사망도 정부의 안전 불감증이 결정적인 원인이다. 현장에서 민간잠수사 운영방식이 완전히 주먹구구식인데다가 현장 적응도 거치지 않고 사고해역에 무리하게 투입되었고, 분명히 한조를 이뤄서 수색작업을 하고 있는 해경발표와는 단신으로 들어감으로써, 2인 1조 원칙도 지켜지지 않았다. 수색작업이..

[우원식브리핑]"국민을 보호해주지 않는 국가에 대한 분노와 책임지지 않는 정부에 대한 절망으로 국민 한사람 한사람 가슴속에 불덩이가 타오르고 있어"

2014. 5. 6. 14:27 우원식 브리핑

"국민을 보호해주지 않는 국가에 대한 분노와 책임지지 않는 정부에 대한 절망으로 국민 한사람 한사람 가슴속에 불덩이가 타오르고 있어" 7차 최고위원-여객선 침몰사고 대책위원장단 연석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14년 5월 2일 오전 9시 □ 장소 : 국회 대표 회의실 세월호 침몰 17일차가 지났다. 남은 실종자 수색이 더디기만 한데 새까맣게 타들어가는 가족의 고통도 아랑곳 하지않고 구조장비를 개발하자던 정홍원 총리에 이어 자신은 재난 컨트롤 타워가 아니라고 생떼 쓰는 한가한 국가안보실장까지 국민의 가슴을 후벼파고 있다. 봉숭아학당도 이런 봉숭아 학당이 없다. 교묘하게 지난 시기 국회에서는 국가 위기관련 상황을 관리 대응한다고 보고해 놓고서는 이번 해명에서는 정부상황에 종합 및 관리 업무만을 수행한다며 ..

JTBC 보도(05.01)_"대통령 사과 적절했다는 교육부 장관, 아주 넌덜머리가 난다"

2014. 5. 2. 14:55 언론보도

"대통령 사과 적절했다는 교육부 장관, 아주 넌덜머리가 난다" 5월 1일자 JTBC 보도 (기자 멘트 중) 서 장관은 특히 대통령을 엄호하는 듯한 발언으로 또다시 뭇매를 맞았습니다. 야당 의원들이 박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고 지적하자, 진심어린 사과였다고 말한 겁니다. [서남수/교육부 장관 : 대통령으로서 카메라가 와 있는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진정 어린 사과를 하셨다고 생각을 합니다.] 야당 의원들은 반발했습니다. [우원식/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 미흡한 사과를 진정성 있는 적절한 사과라고요? 국민들에게 눈을 맞추지 않고 청와대에 눈 맞추고 있는 거 아주 넌덜머리 납니다.] 방송 다시보기http://news.jtbc.joins.com/html/727/NB10473727.html

국회 상임위- 세월호 관련 교육부 현안 질의

2014. 5. 2. 11:32 국회 활동/사진보기

국회 상임위- 세월호 관련 교육부 현안 질의가 5월1일 오전 10시, 본청 교문위 회의실에서 있었습니다. ◌질의요지- 대통령은 국무위원들 앞에 두고 사과를 했고, 당일 조문현장에서 유족들에게 사과도 없었다. 상식적으로 보면 이게 맞는 행동인가? - 상식적으로 보면 유족들에게 사과하고, 대국민 담화 등의 형식으로 사과를 해야하는데, 지금 박근혜 대통령의 모습이 전혀 상식적이지 않다. 그래서 오히려 유족들이 분노하고 있고, 국민들도 이러한 모습이 비상식적이라 어이없어 하고 있음. - 국무위원의 한명으로 어떻게 생각하나? - 참사 13일째인데, 한명의 구조도 못한 상황에서, 국내외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어제 정홍원 총리주재로 범 정부 사고대책본부에서 민관군, 해외 전문가가 참여한 회의가 개최되었다고 함. -..

[우원식브리핑] "세월호 구조·수색 관련 전문가회의는 무능한 정부의 한가한 회의"

2014. 5. 1. 14:29 우원식 브리핑

"세월호 구조·수색 관련 전문가회의는 무능한 정부의 한가한 회의" 제3차 고위정책 및 여객선침몰사고 대책위 연석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14년 5월 1일 오전 9시 □ 장소 : 국회 원내대표실 사고발생 16일차다. 하루하루가 급한데 이제는 날짜 세는 것도 무감각해지고 있다. 구조 활동이 마냥 지연되고 있다. 5월 15일까지를 1차 구조기간으로 잡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한가하게 하냐는 실종자 가족들의 외침이 들리지도 않는가. 하염없는 기다림으로 고통 받을 90여명의 실종자 가족과 국민들의 시름만 깊어갈 것이다. 왜 이렇게 늦어지기만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기상, 조류와 같은 외부환경 탓을 하는 해경과 구조당국의 이야기를 이제 믿어 줄 국민이 얼마나 되겠나. 더딘 구조의 원인이 해경의 초..

새정치민주연합 여객선(세월호) 침몰사고 대책 위원회(4월22일-5월7일)

2014. 5. 1. 12:01 국회 활동/사진보기

4월 22일 여객선(세월호) 침몰사고 대책위원회와 고위정책위원회 연석회의에서 모두 발언하는 우원식 공동위원장 4월24일 여객선(세월호) 침몰사고 대책위원회와 고위정책위원회 연석회의 오전9시 목요일,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4월2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하는 우원식 대책위 공동위원장 오전9시, 금요일, 본청 당대표 회의실 "3일만에 발 뺀 총리"로 모두발언하고 있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의 거짓말-"청와대는 재난 컨트롤타워 아니다" 4월29일 여객선(세월호) 침몰사고 대책위원회와 고위정책위원회 연석회의 (오전9시, 화요일, 본청 원내대표실) 전병헌 원내대표와 대책을 논의 하고 있습니다. 5월1일 여객선(세월호) 침몰사고 대책위원회와 고위정책위원회 연석회의 오전 9시 목요일, 본청 원내 대표실 중앙재난본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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