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1. 16:31 언론보도
을지로위원회와 함께 하던 영세상인, 비정규직 3000명, 새정치민주연합 공식 입당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와 함께 했던 영세상인과 비정규직 등 3000여명이 31일 새정치연합에 공식 입당했다.이들은 이날 오전 국회 당 대표회의실에서 문재인 대표와 김상곤 혁신위원장, 우원식 을지로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었다.문재인 대표는 “우리 당에 큰 힘이 된다. 한분 한분 팔벌려 입당을 환영한다”면서 “을들의 행렬이 정당사를 새로 쓰고 정치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우리 당이 화답할 때”라면서 “새정치연합이 을들의 희망이 되겠다”고 다짐했다.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와 함께 하던 영세상인과 비정규직들이 31일 국회 당 대표 회의실에서 새정치연합에 입당하는 기..
2015. 9. 1. 16:29 언론보도
아사히글라스 사태, 우원식위원장에게 듣는다 [아웃소싱타임스]아사히글라스 하청업체 근로자의 부당해고 사건이 오는 9월 열릴 국정감사에서도 이슈가 될 전망이다. 지난해 말 아사히글라스가 사내 하청업체인 GTS와 체결한 도급계약의 만료일이 오는 12월 20일임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계약해지를 통보했다. 일각에서는 GTS 소속의 하청업체 노동자들이 지난 5월 노조를 구성한 것이 계약해지를 통보한 진짜 이유가 아니냐는 주장을 펼치고 있지만 아사히글라스 측은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용 유리 제조 물량의 감소를 이유로 어쩔 수 없이 계약을 해지했다는 입장이다. 아사히글라스가 근로자들의 노동3권을 침해했는지에 대한 여부는 확실하게 단언할 수 없는 상황이나, 노조를 구성한 노동자들이 속해있는 GTS만이 계약해지를 당한..
2015. 9. 1. 16:28 언론보도
전국 '乙' 노동자 3000명 새정치연합 입당【서울=뉴시스】전혜정 기자 = '을(乙)'로 대표되는 상가세입자, 대리점주, 전통시장상인, 학교·병원·대학 청소노동자 등 3000여명이 31일 새정치민주연합에 공식 입당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와 김상곤 혁신위원장, 우원식 을지로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문재인 대표는 "을들의 행렬이 한국 정당사를 새로 쓰고 있다. 오늘 정치가 어디로 가야하는지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며 "여러분의 입당이 빛나는 것은 든든한 '빽' 한 번 가지지 못한 우리 사회의 을들이 객체가 되기를 거부하고 함께 당원이 돼 우리당을 을들의 당으로 만들고 스스로를 지키는 주체가 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입당을 환영했다. ↑..
2015. 9. 1. 16:17 언론보도
'을지로' 우원식 위원장 "아무리 욕해도 정치가 희망" [오마이뉴스 윤성효 기자]새정치민주연합 을지키기민생실천(을지로)위원회 우원식 위원장은 "정치에 아무리 욕을 해도 정치가 희망이다"고 말했다. 새정치연합 을지로위원회는 2년3개월 전 특별위원회로 출발했다가 상설위원회로 바뀌었고, 전국 시도당별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다.우 위원장은 28일 오후 새정연 경남도당에서 열린 '경남도당 을지로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했다. 우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정치는 원래 눈물 흘리는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고 말 못 하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주는 것"이라 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을지키기민생실천위원회 우원식 위원장은 28일 오후 경남도당 회의실에서 열린 '경남도당 을지키기민생실천위원회 발대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윤성효그는..
2015. 9. 1. 16:06 언론보도
野 "반환점 돈 박근혜 정부 경제정책은 빚더미 경제" [머니투데이 김승미 기자] [[the300]기로에 선 한국경제-박근혜 정부 전반기 평가 토론회] "박근혜 정부는 가계 부채, 국가부채를 심화시키고 그 빚더미 위에 한국 경제를 쌓아올렸다." 27일 새정치민주연합 유능한경제정당위원회가 주최한 '기로에 선 한국경제-박근혜 정부 전반기 평가' 토론회 참석자들은 이같이 입을 모았다. 박근혜 정부의 실패가 야당과 진보진영의 성공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보다 야당이 보다 종합적인 정책역량을 가꿔야 한다는 훈수도 나왔다. ↑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지난 7월 7일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유능한 경제정당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5.7.7/사진=뉴스1문재인 대표는 축사를 통해 "..
2015. 9. 1. 16:04 언론보도
"박근혜 정부, 경제민주화 포기..노동자 희생 강조" 새정치민주연합은 27일 박근혜 정부의 전반기 경제정책에 대해 "경제민주화와 복지 등 대선공약을 이행하지 않으면서 노동자들의 희생을 강요하는 노동개혁을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문재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 전반기 평가 토론회'에서 "전반기 국정기조는 두 국민 정치, 두 국민 경제로, 국민은 분열됐고 소득 불평등은 심화됐다. 국민의 행복과 민생은 반토막났다"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표는 "박근혜 정부는 남북관계를 악화시키고 통일대박론을 말했다"며 "가계부채, 국가부채를 심화시키고 그 빚더미 위에 한국경제를 쌓아 올렸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민 지갑을 두툼하게 해야 한다. 가계의 소비 여력을 키우기 위해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