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1. 15:28 보도자료
2015. 10. 1. 15:17 언론보도
"LH는 임대주택 관리 민영화를 즉각 중단하라" 야당이 정부의 임대주택 관리 민영화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우원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4일 “‘60만명의 서민 주거복지를 말살하는 임대주택 관리 민영화 철회 촉구 결의안’을 지난 23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임대주택 건설공급과 관리업무를 전문화하기 위해 지난 1998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주택관리공단을 분리 설립했다. 그동안 공단은 정부가 임대목적으로 지은 공공임대주택을 관리해 왔다. 반면 정부는 ‘2015년 주택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해당 사업의 민간 개방을 추진했고, 같은해 5월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이같은 방침을 확정했다. 이후 LH는 공단에 지급하는 주택관리 위탁수수료를 전년대비 22% 수준인 69..
2015. 10. 1. 15:16 언론보도
우원식, 불합리한 노인복지주택 취득세율 인하 입법 추진[데일리중앙 김주미 기자] 서울 중계2.3동에 있는 중앙하이츠아쿠아 같은 노인복지주택에 대한 불합리한 취득세율을 내리는 법률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새정치연합 우원식 국회의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지방세법일부개정법률안'을 24일 대표발의했다.우 의원은 "지난 20일 중앙하이츠아쿠아 입주민들과의 주민간담회에서 7월 24일 개정된 지방세법의 미비로 양도가 가능한 주택인 노인복지주택이 비주택으로 분류돼 주택에 대한 취득세율 1%에서 비주택에 대한 취득세율 4%로 변경되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개정된 지방세법이 시행된 뒤 중앙하이츠아쿠아 신규 매수인 7명은 주택의 취득세율(1%)를 적용받지 못하고 비주택 취득세율(4%)를 적용받아 450여 만원이 아닌 ..
2015. 10. 1. 14:48 언론보도
우원식, 정부의 임대주택 관리 민영화 철회 촉구결의안 발의 [데일리중앙 김주미 기자] 새정치연합 을지로위원장을 맡고 있는 우원식 국회의원은 정부의 임대주택 관리 민영화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했다.지난 23일 국회에 제출된 '60만 명의 서민 주거복지를 말살하는 임대주택 관리 민영화 철회 촉구 결의안'을 통해 우 의원은 "LH는 지난 7월 21일 우월적 갑의 지위를 남용해 위탁수수료를 대폭 삭감(전년대비 22% 삭감, 69억 원 해당)하여 정상적인 위·수탁 약정 체결을 의도적으로 방해해왔다"고 주장했다.또한 지난 8월 31일 LH는 약정 미체결을 사유로 우선적으로 국민임대주택 관리업무 회수를 주택관리공단에 통보했다. 우 의원은 "이에 LH에게는 우월적 갑의 지위를 내려놓고 정상적인 위·수탁 약정을 ..
2015. 10. 1. 14:46 언론보도
[단독]설악산 케이블카 '환경협의회' 구성도 위법설악산 케이블카 사업자인 강원 양양군이 환경영향평가 항목·범위·방법 등을 정하는 환경영향평가협의회 위원장에 군 공무원을 임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업 당사자는 협의회 위원에서 제외토록 한 현행 법령을 어긴 것이다. 착공 전 주요 행정절차인 환경영향평가도 입맛대로 실시하려 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우원식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23일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에서 제출받은 ‘설악산 오색삭도(케이블카) 설치사업 환경영향평가협의회 위원 명단’을 확인한 결과 양양군 부군수가 협의회 위원장을 맡아 지난 18일 첫 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이 협의회는 개발사업에서 환경영향평가 항목·범위 등을 결정하고, 협의 내용을 조정하기 위해 구성·운영하는 기구다...
2015. 10. 1. 14:43 언론보도
을지로위원회 2015 민생국정감사 중간보고 [국회=글로벌뉴스통신]2015.9.23(수)14:30 국회 정론관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 2015 민생국정감사 중간보고 기자회견이 있었다.우원식 의원은 "공공부문 간접고용.비정규직의 차별 해소"를 이번 2015년도 국정감사의 3대 주요 과제에 포함시키고 공공부문에 뿌리박힌 간접고용.비정규직에 대한 각종 부당.불공정 행위를 근절하고 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국정감사에 임하였다. 이하 보도 생략보도 전체보기 : http://www.globalnewsagency.kr/news/articleView.html?idxno=45999
2015. 10. 1. 10:57 우원식의 창
이 글은 17, 19대 국회의원 우원식 의원의 이산가족 상봉기를 담고 있습니다.내용은 저서 '어머니의 강'에도 수록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관 속에 넣어갈 반지어느 누구의 감시도 받지 않고 만나는 유일한 시간인 개별 상봉이 두 번째 날인 31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이루어졌습니다. 북측이 운영하고 있는 금강산호텔 715호가 우리 가족의 개별 상봉 장소입니다.공개적인 면회소 상봉과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우리끼리만의 내밀한 이야기도 가능하니 말입니다.누님이 방으로 들어옵니다. 누님은 들어오자마자 옷매무새를 고치고 어머니께 큰절을 합니다.“어머니, 살아 계셔서 고맙습니다.”“정혜야, 네가 이렇게 잘 있어서 고맙다. 우리를 이렇게 찾아 주어 정말 고맙다……. 그리고…… 너를 떼어 놓아 ..
2015. 10. 1. 10:48 우원식의 창
이 글은 17, 19대 국회의원 우원식 의원의 이산가족 상봉기를 담고 있습니다.내용은 저서 '어머니의 강'에도 수록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발가락이 닮았다!!주량, 귓불, 무좀발…….아무리 오래 헤어져 있어도 형제는 형제인가 봅니다. 단 한 번 얼굴을 보지 못했어도, 다른 이념 속에 살았어도 혈육은 역시 혈육입니다.차츰차츰 만남을 거듭할수록 우리는 형제간에 결정적으로 닮은 점들을 하나씩하나씩 발견해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 발견은 큰 기쁨이었습니다.난생처음으로 다섯 형제가 둘러앉아 도란도란 말하는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시던 어머니가 크게 박수를 치며 “너희들 귀 모양이 똑같다!”고 외치십니다.이 말에 깜짝 놀란 우리는 서로서로의 귀를 확인해 보았습니다.모두가 귓불이 도톰한 모습이었고 동그랗고 예쁘게 생긴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