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4. 18:32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오늘은 7월 임시국회가 시작하는 날이다. 6월 국회에서 추경안, 정부조직법 처리를 반드시 해서 그 성과로 새 정부의 출발을 순조롭게 하려고 애썼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고 7월 국회를 열게 됐다. 아쉬움이 남지만 저는 지나간 버스는 잊고, 새로 올 버스를 기다리는 심정으로 새로운 각오로 이번 국회에 임하겠다.새 정부가 나라다운 나라의 외교가 무엇인지 국민에게 보여드렸다. 이제 우리 국회도 나라다운 나라의 국회로 거듭나야 하는 시점이다. 마침 오늘 안행위가 정부조직법을 상정하고 환노위, 국방위가 추경을 상정하는 것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예결위가 7월 6일로 기일을 정해서 추경 심사를 시작하기로 예정되어 있다.국민의당이 어제 의총에서 추경과 정부조직법 심사에 참여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시작할 수 있었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