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17. 17:17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7일 오후 2시 진행된 "전주 문화특별시 지정 및 지원 특별법 제정 제2차 정책세미나"에 참석하였습니다.이 자리에서 우원식 원내대표는 "전주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전통과 문화예술의 도시’"라며 "‘전주문화특별시’ 추진은 ‘가장 한국적인 도시’가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또 "전주문화특별시 지정은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대선공약인만큼 전주가 보유한 전통문화와 예술의 힘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에 당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7. 7. 17. 11:16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지난 주말 폭우로 청주 등 충북지역에 큰 비 피해가 발생했다. 침수 및 정전, 열차운행 중단 등 주민들의 피해와 고통이 매우 크다. 해당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정부는 피해 지역에 대한 신속한 구호 및 복구를 서둘러야 할 것이다.지난 주 국회정상화는 개혁과 민생이 중단 없이 계속 이어진다는 것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청와대와 여당부터 낮은 자세로 협치의 정신을 보여주었고, 야당도 이에 호응함으로써 국회 정상화가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당청은 그 굳건한 협치 의지 속에 함께 나갈 것이다.그러나 협치가 목적이 아니다. 협치라는 수단을 통해서 민생을 살리고, 추경과 정부조직법의 제대로 된 처리가 이번 정상화의 결실이 돼야 한다. 어제 큰 비 피해를 입은 청주시는 고작 600여명의 ..
2017. 7. 17. 11:09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7일 진행된 제69주년 제헌절 경축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좌로부터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2017. 7. 17. 08:39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2일 오후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진행된 "모네여성병원 결핵 사건 피해자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우원식 원내대표는 이 날 모두발언을 통해 "축복 속에 태어난 아기들이 받지 않아도 될 결핵검사와 약물치료를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어, 아이를 키워 본 부모로서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또 "일부 검진결과가 양성이었다가, 음성이었다가 오락가락하고, 주변 병원에서는 진료 거부를 하는 등 피해자 가족과 아이들이 이중고통을 겪고 있다고 하니, 아이들이 더 힘들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마무리 발언으로 우원식 원내대표는 "국가가 존재하는 가장 큰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며, 메르스사태, 세월호 참사와 가습기 살균제 사태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