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30. 15:29 언론보도
"아사히글라스 대량 해고, 9월 국감서 다룬다"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 우원식 위원장은 29일 구미 아사히글라스 하청업체 지티에스(GTS) 해고근로자 농성장을 방문해 "아사히글라스의 하청업체 도급계약 파기는 불공정 하도급거래 행위"라고 지적했다.이날 우 위원장은 구미시청에서 박의식 구미시 부시장 등 관계공무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이번 사태에 대해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등 여러 상임위원회와 결합해 끝까지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그는 "구미시가 외국투자기업인 아사히글라스에 많은 혜택을 줬지만 사태 해결에는 소극적이다. 특혜만 누리는 아사히글라스의 근로자 대량 해고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이어 "구미시는 외투기업 유치 후 해고된 근로자들에 대한 위로도 없고 노동 환경,..
2015. 7. 30. 15:26 언론보도
우원식 "아사히글라스, 하청업체 계약파기는 불공정" (구미=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 우원식 위원장은 29일 "아사히글라스의 하청업체 도급계약 파기는 불공정 하도급거래 행위"라고 밝혔다. 우 위원장은 구미시청에서 박의식 구미부시장 등과 만나 "이 사안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환경노동위원회 등과 맞물려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을 국감 증인으로 채택해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외국투자기업인 아사히글라스에 많은 혜택을 준 자치단체는 사태 해결에 소극적"이라고 지적하고 "특혜만 누리는 아사히글라스의 근로자 대량 해고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구미4공단 아사히글라스 화인테크노코리아는 지난달 30일 사내하청업체 GTS와 한 도급계약(올해 12월20일까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