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 7. 20:42 우원식의 창
정부조직개편 협상 승리의 주역, 우원식 ‘모든 답은 현장에 있습니다.’ 야당귀족주의를 넘어 국민 속에 뿌리내리는 ‘단단한 민주당’,‘현장 민주당’,‘바로 선 민주당’을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으로 출마한 우원식입니다. 제가 서 있는 이곳 진주의료원은 경남도의 폐원 결정으로 50여명의 환자들의 진료권과 생명권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현장입니다. 진주의료원은 이들이 마지막으로 기댈 수 있는 안식처입니다. 진주의료원 폐원은 가뜩이나 부실한 공공의료체계를 밑동부터 잘라내려는 매우 위험한 시도입니다. 민주당은 갈 곳 없는 50여명의 환자와 해고 위협에 놓인 수많은 근로자의 생계 문제와 더불어 우리나라 공공의료체계를 지켜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이 문..
2012. 11. 7. 18:36 언론보도
택시운송업 지원책, "유류세 면제 추진" 입력 : 2012.11.07 14:51 | 수정 : 2012.11.07 14:51 최근 연료가격 상승과 승객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택시운송업을 지원하기 위해 택시에 공급되는 모든 유류에 대한 간접세를 2015년까지 면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우원식 민주통합당 의원(사진)은 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마련해 국회에 대표 제출했다고 밝혔다.우 의원은 "여객 운송의 많은 부분을 담당하며 서민들도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인 택시운송업이 최근 연료가격 상승과 국내경기 침체에 따른 승객의 감소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우 의원은 "현재 택시 연료중 LPG(부탄)에 부과되는 개별소비세 및 교육세의 일부는 감면되지만 올해로 ..
2012. 10. 5. 22:30 언론보도
다문화학생 5만명, 전담코디네이터는 26명뿐 2012-10-04 오후 1:54:21 게재 계약직 전담코디네이터 한명이 최대 3000명 관리 지난 3월 정부가 '다문화학생 교육 선진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전담코디네이터를 배치하겠다고 했지만 턱없이 부족한 인원과 근무여건으로 실효성을 줄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우원식 의원(민주통합당)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전국에 배치된 다문화 전담코디네이터는 고작 26명에 불과했다. 전담코디네이터 한명이 평균 1800여명의 다문화학생을 관리하고 있다. 이들의 근무여건은 연봉 1500만원, 계약기간 11개월의 비정규직이다. 다문화 전담코디네이터는 △입학 상담 및 자료 제공 △학교 밖 ..
2012. 10. 5. 22:25 언론보도
학교 급식기구 10%, 사용한 지 10년 넘어 기사입력 2012-09-27 15:56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학교 급식기구 10개 중 1개가 10년 이상 사용한 노후 기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우원식 의원(민주통합당)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초ㆍ중ㆍ고교 1만65곳이 쓰는 밥솥, 식기세척기, 식기소독보관고 등 급식기구 11만9천789개 중 10.4%(1만2천479개)가 사용한 지 10년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10년 이상된 기구의 비율은 지역별로 대전이 21.2%로 가장 높았고 제주(19.9%)와 강원(15.3%)이 뒤를 이었다. 전남과 경북은 노후화 비율이 각각 0%와 1.2%로 지역에 따른 격차가 컸다. 주요 급식기구 15개가 모두 10년이..
2012. 9. 17. 20:33 언론보도
민주당 "감사원, MBC 감사 왜 10월로 미뤘나""여당 후보를 돕기 위한 고의지연" 2012-09-17 16:07:52 MBC 최대주주인 방문진에 대한 감사를 감사원이 오는 10월에 하기로 한 데 대해 민주통합당이 17일 여당후보를 돕기 위한 고의지연이라고 비난하고 나섰다. 우원식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지난 3일 예결위의 의결로 사상 최초로 MBC에 대한 감사가 결정되었으나 같은 날 결정한 여러 건의 감사중에서 ‘FMS 무기구입 감사’, ‘지역 R&D 감면실태 감사’등 6건의 감사는 9월에 착수하기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MBC 감사’는 10월로 미루어졌다고 한다"며 "감사원은 문체부 감사중이어서 인력이 부족하다는 핑계를 대고 있지만 이는 연말 대통령 선거 일정을 감안할 때 명백하게 여당..
2012. 9. 17. 20:27 언론보도
민주 "안창호 후보자 재산관련 의혹 해소 안돼 본회의 취소" 최종수정 2012.09.14 11:50:32 (서울=뉴스1) 김승섭 기자= 민주통합당은 14일 "안창호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선출에 대한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이 어려워 이날 오전 예정됐던 본회의는 개의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원식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본회의 취소와 관련, 국회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민주당 인사청문특위 위원들이 청문회 과정에서 요청한 자료가 아직 제출되지 않은 상황에서 청문위원들이 제기한 의혹에 대한 해명이 부족했기 때문에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을 할 수 없는 사유가 발생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민주당 위원들은 의혹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라며 "민주당이 요구한 자료로는 안 후보자의 배우자와 장모의 금전..
2012. 8. 24. 17:14 언론보도
민주 "4대강사업 등 MB정부 잘못된 예산편성 규명할 것" 기사입력 2012-08-23 13:32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민주통합당이 23일 결산심사 대책을 마련하고 이명박 정부 예산 집행의 문제점을 규명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의원총회 결과를 전하며 "이명박 정부 들어 잘못된 예산 편성, 집행, 재정위기, 서민경제 위기, 남북관계 위기, 민주주의 위기 등을 명확하게 규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결산 중점 점검사안으로 ▲4대강 사업 실패 및 책임자 규명 ▲민간인 사찰, 내곡동 사저 비리, BBK 가짜 편지 등 정치 검찰 행태 규명 ▲MBC 파업, 김재철 사장 사퇴촉구 ▲저축은행 사태, 새누리당 공천장사 진실규명 등을 제시했다. 또 ▲감세로 인한 재정 ..
2012. 8. 2. 18:34 언론보도
민주, "이산가족 상봉재개 환영" 최종수정 2012.08.02 15:53:41 (서울=뉴스1) 김승섭 기자= 민주통합당은 2일 "통일부의 이산가족 정례화 계획 발표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우원식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현안브리핑에서 "이산가족 상봉 행사는 2010년 10월을 끝으로 지난 2년 가까이 답보상태였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그동안 이명박 정권은 임기 내내 북한 봉쇄 정책으로 일관했으며 북한은 통미봉남으로 남한을 외면해왔다"며 "이번 발표가 남북관계 악화의 책임을 덜기 위한 임기 말의 허무한 수사에 그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변인은 류우익 통일부 장관이 "8·15 광복절이나 추석을 계기로 기존의 상봉 제안이 유효하다는 것을 알리고, 북한이 호응해오도록 촉구할 생각"이라고 밝힌..
2012. 4. 2. 15:32 지역 활동/사진보기
이번 총선의 최대 화두는 민간인 불법사찰입니다.오늘 아침 뉴스에는 김제동에 대한 불법사찰 보도까지 나왔네요. 새누리당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기도 했고요.이명박 청와대에서는 불법사찰이 노무현 정부 때도 있었다고 물타기를 해보지만...정말 쥐새끼도 웃을 일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참여정보가 국정원, 검찰, 국세청 등 모든 권력기관의 중립성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그 때문에 심지어는 지지자들로부터까지 원성을 듣기까지 했다는 것은 천하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현재 살아있는 시퍼런 권력으로서의 이명박 정부에서 현재 진행형인 대국민 공포정치에 대한 규탄과 저항을 과거정부에 일부 책임을 떠넘기는 야비하고 저열한 술책으로는 결코 넘어갈 수 없습니다.청와대 발표와 함께 트위터나 각종 포털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