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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13. 18:58 국회 활동/을지로위원회
2017. 2. 13. 18:51 국회 활동/을지로위원회
2017. 2. 13. 18:47 국회 활동/을지로위원회
2017. 2. 13. 18:43 국회 활동/을지로위원회
2017. 2. 13. 17:25 언론보도
예비선대위·수권비전위 제안…"경선 후유증 막자…당 중심 선거"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3선 이상 초계파 중진의원 10여명이 당 차원에서 집권 이후의 국정운영 전략을 미리 세워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이는 대통령 탄핵에 따라 조기대선이 치러질 경우 인수위원회 없이 대통령 임기가 시작되는데 대한 대비책을 세우자는 취지다. 12일 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당내 중진의원 10여명은 최근 '예비선거대책위원회'와 '수권비전위원회'를 꾸리고 '집권 후 100일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내용의 제안서를 당 지도부에 제출했다. 제안서 작성에는 5선의 원혜영 의원과 4선인 설훈·송영길 의원, 김영춘·김현미·백재현·우원식·이인영·정성호·홍영표(이상 3선) 등 의원 약 15명이 뜻을 함께한 것으로..
2017. 2. 13. 17:23 언론보도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추진하는 복합쇼핑몰 계획에 잇단 찬바람이 불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상인 등의 반발에 부딪혀 당초 계획된 규모를 연이어 축소했지만 법정싸움으로 비화해 이마저도 순항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 정치권에서 대규모 점포를 놓고 고삐를 죄고 있는 점도 무시할 수 없는 부담이다. 인천시는 9일 간담회를 열어 2020년까지 완공이 계획된 부천 신세계 복합쇼핑몰의 입점 저지를 위한 방안을 본격 논의했다. 인천시는 지난해 연말부터 민관대책협의회를 구성해 부천 신세계 복합쇼핑몰사업의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다. 행정구역상 복합쇼핑몰이 들어서는 곳은 부천시지만 가까운 인천 부평구와 계양구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상권붕괴와 ‘교통지옥’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 송영길 박남춘 유동수 더불어민..
2017. 2. 13. 17:20 언론보도
더불어민주당 우원식·유은혜·송옥주 의원은 지난달 10일, 2년 넘게 울산 동부캠퍼스 정문 앞에서 파업 농성 중인 울산과학대학교 청소노동자들을 방문했다. 이어 대학으로 들어가 허정석 총장, 정정길 울산공업학원 이사장과 면담한 후 언론에 "중재단을 구성해서 끝장 협상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당시 협상 자리에는 정부기관에서도 배석, 고용노동부 이철우 울산지청장과 교육부 최성부 전문대학정책과장이 참석했다. 민주당은 당시 "협상기간 중 소송 진행은 하지 않는 것으로 학교 측과 합의하고, 국회 측 중재단 위원 구성은 민주당 울산시당 이재우 을지로위원장과 울산동구 무소속 김종훈 의원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그 후 설 명절 이후 합의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그로부터 한 달 뒤인 9일 오전, 울산지법은 울..
2017. 2. 13. 17:18 언론보도
[더인베스터(코리아헤럴드)=김영원기자] 최근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7의 발화 및 폭발 사고가 배터리 결함 때문이라는 결론이 나온 가운데, 사건 발생 초기 관련 문제를 제기해 “블랙컨슈머”로 비난을 받았던 일부 소비자들이 “삼성과의 합의는 없다”며 소송 강행 의지를 밝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해 9월 2일 삼성은 노트7의 리콜을 공식 발표하며 제품 회수 및 교환을 실시했다. 이후 일부 교환 제품에서도 발화 사건이 발생하자 10월 11일 제품 단종이라는 초유의 결정을 내리게 된다. 삼성은 당시 외부 기관의 조사 결과를 빌어 “외부 충격이 발화에 영향을 끼쳤을 가능성이 있다”며 일부 기기결함을 주장하는 소비자들을 “블랙컨슈머”로 몰아 논란이 있었다. 이에 지난해 10월 교환 제품 최초 발화 제보자를 포함..
2017. 2. 13. 17:16 언론보도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정부가 최순실 씨 단골 성형외과(김영재의원)에 예산 250억원을 지원할 지 여부를 놓고 논의를 한 것으로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확인됐다. 논의 이후 15억원 예산이 집행됐으나 정부 측에선 적법한 절차에 따른 지원이라며 특혜 의혹을 일축했다. 8일 특검,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재작년 당시 청와대 김진수 보건복지비서관, 정만기 산업통상비서관(현 산업부 1차관)은 서울 시내 모 호텔 커피숍에서 김영재 원장의 부인인 박채윤(구속) 씨와 박씨 남동생과 이 같은 논의를 위해 만났다. 박씨는 이 자리에서 자신이 대표를 맡고 있는 의료기기 제조업체 ‘와이제이콥스메디칼’ 사업에 R&D(연구개발) 등 예산 250억원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의사 교육, 의료용품 수출 등 중국 시..
2017. 2. 13. 17:14 언론보도
[세종=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탈핵에너지전환 국회의원모임(대표의원 우원식·김영춘, 연구책임의원 김해영, 간사의원 윤종오)은 7일 법원이 월성원전 1호기 수명연장 취소 결정과 관련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놓으며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월성1호기 계속운전 허가를 즉각 취소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호제훈 부장판사)는 7일 원전 주변 주민들이 원안위를 상대로 낸 ‘월성 1호기 수명연장을 위한 운영변경 허가처분 무효 확인’ 소송에서 “수명연장 처분을 취소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이와 관련해 탈핵의원 모임은 “수명연장 심사 당시부터 최신 안전기술 미적용, 부자격 위원의 심사 참여, 부실한 지진 안전성 평가 등 문제를 제기했다”면서 “재판부는 이러한 문제들을 대부분 받아들여 취소판결을..
2017. 2. 13. 17:08 언론보도
선거권은 몇 살부터 갖는 것이 맞을까요.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을 계기로 ‘벚꽃 대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현행 만 19세부터 행사할 수 있는 선거권을 만 18세로 낮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시민마이크와 지난 4일 함께한 18세 선거권 토론회에서 나온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합니다. “수능 100일 전 정유라 부정입학 사태가 밝혀졌습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것만이 정직하게 성공하는 길로 배웠는데 분노하게 됐고, 정치에 눈을 뜨게 됐습니다. 그런데 만 18세는 청소년이라 선거권이 없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만 18세로 이화여대 부정입학 사건의 주인공 정유라씨와 같은 청담고 출신이라고 밝힌 정다연씨(20)가 목소리를 높였다. 정씨는 “선거 ..
2017. 2. 13. 17:04 언론보도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전명훈 기자 =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김영재-박채윤 부부 특혜 의혹'과 관련해 6일 오후 김진수(59) 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김 비서관의 특검 출석은 지난달 5일과 31일에 이어 세 번째다. 오후 2시께 출석한 그는 '박채윤씨를 지원하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나'는 등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대답 없이 곧바로 조사실로 향했다. 김 비서관은 청와대 '비선 진료' 의혹의 장본인인 성형외과 의사 김영재씨와 그의 부인 박채윤 와이제이콥스메디칼 대표가 각종 정부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규명하는 데 핵심 인물로 꼽힌다. 와이제이콥스메디칼은 2015년 의료용 특수 실 개발 과제로 정부에서 15억원을 지원받았다. 해당 과제는 막판에 연구개발(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