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1. 16:48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서민과 민생을 살릴 수 있는 시간, 국민 약속 시계가 38시간 57분 46초 남았다. 어제 밤늦게까지 여야가 예산안 협상 타결을 위해 논의를 진행했다. 저와 김태년 정책위 의장이 서민과 민생을 살리는 일자리 예산을 비롯한 사람 예산에 대해 최대한 여야 합의를 이끌어내고자 협상에 임했다. 그러나 야당은 현장 공무원 충원, 최저임금 등 정부의 핵심 정책에 여전히 반대 입장을 이어가면서 결론을 내지 못했다.국민은 민생을 살리고 일자리를 달라며 새 정부를 만들어주셨다. 불공정, 불평등 없는 사람 중심 경제로 살맛나는 세상을 보여 달라며 새 정부에 일할 기회를 주셨다. 국민이 만들어준 문재인 정부의 핵심국정과제, 국정운영철학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예산과 법으로 반영돼야한다. 그런데 꽉 막혀있다. 이번 예산은 과거 ..
2017. 12. 1. 16:45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30일 예산안 쟁점 협의를 위한 여야 3당 2+2+2 회동을 주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