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22. 16:01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21일 진행된 제88차 의원총회에 참석했습니다.
2017. 12. 22. 13:35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이번 임시국회 들어서 첫 법사위 전체회의가 열렸다. 하지만 전체 900여건 가운데 고작 31건만 처리됐다. 법사위 고유 법안이 717건이 계류되어 있고, 하위법이 192건, 그 중에서도 120일이 경과된 건만 해도 27건에 이른다. 국정수행에 바쁜 국무 위원들을 모조리 출석시켜 놓고, 법안 심사를 하는 것인지, 대정부 질의를 하는 것인지, 국정감사를 하는 것인지, 대국민 의혹 부풀리기를 하는 것인지 법사위와는 아무런 상관없는 정치공세로 금쪽같은 시간을 낭비했다. 특히 여당이 강력하게 처리를 촉구했던 임차상인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마음 놓고 장사할 수 있도록 하는 상가임대차보호법, 취업후학자금상환특별법이나, 우편배송원의 생명, 안전을 지키기 위한 우편법개정, 생계곤란 소상공인 공제금 압류 금지 전용계좌 근거..
2017. 12. 22. 12:59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추미애 대표께서 성공적인 러시아 순방을 마치고 돌아오셨다. 정당외교의 새로운 지평을 연 추 대표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함께 순방길에 올랐던 의원, 당직자 여러분들도 수고했다는 말씀을 드린다.2017년 마지막 임시국회 폐회가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지금은 민생입법과 개혁과제 처리를 위해 분초를 다투며 대화하고 타협할 때이다. 정쟁으로 낭비할 시간이 없다. 그러나 그런 기대가 무망하게도 어제 열린 운영위원회에서의 행태는 그야말로 목불인견이었다. 탄핵 전으로 돌아간 듯 한 착각마저 들었다. 김성태 원내대표 일주일을 거치면서 좋은 말씀만 드렸는데, 어제 운영위원회를 소집하고, 운영하는 모습을 보면서 한 말씀 드리지 않을 수 없다. 운영위원장도 없이, 안건도 없이, 여야 간사 간 협의도 없이 전무후무한 ..
2017. 12. 22. 12:56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19일 진행된 대법관(민유숙·안철상) 인사청문특별위원회 회의장을 격려 방문하고, 여야 청문위원들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