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19. 15:26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1987년 이후 누적되어 온 우리사회의 모순을 바로잡고, 굳건한 민주주의 원칙하에,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 경제 질서를 제도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개헌의 시간이 우리에게 주어졌다. 개헌의 골든타임인 이번 시기를 놓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를 제대로 설계할 기회를 영영 잃어버릴지도 모른다. 어제 김성태 원내대표가 개헌 시기와 관련된 입장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개헌특위는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지난 대선 과정에서 개헌과 관련하여 각 당의 공통공약으로 가장 높은 수준의 합의가 지방선거와 개헌을 동시투표 하자는 것이었다. 개헌에 있어서 이마저도 선거의 유불리에 따라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린다면 개헌을 둘러싼 자유한국당의 어떤 것도 신뢰할 수 없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 지금 개헌특위를 논하는 것은 지방선거와 개헌 국..
2017. 12. 19. 10:52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18일 진행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이 날 산업통상자원부는 한미자유무역협정 개정에 앞서 협상계획 등을 보고했습니다.
2017. 12. 19. 10:28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18일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정책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우원식 원내대표는 "우리나라는 가을에서 겨울, 초봄까지 미세먼지가 가장 기승을 부리는 시기이며, 연일 이어지는 강추위로 난방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오늘 폭설이 그치면 또 다시 미세먼지가 유입될 것이라는 예보가 있다"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과 노약자에게는 더욱 위험하고, 국민들도 이 같은 위험성을 잘 알고 계시기에 개인적으로 측정기를 구입할 정도로 미세먼지는 일상적 공포가 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또 우원식 원내대표는 "지난 4월 당 차원의 미세먼지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송옥주 위원장님을 필두로 관계기관과 함께 정책 개발에 힘쓰고 있고, 아울러 최근 우리당 주도로 국회에 ‘미세먼지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