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18. 14:48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15일 진행된 정책기획위원회 출범식 및 기념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우원식 원내대표는 "정책기획위원회는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를 관리하고 중장기 전략과 정책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며, "그야말로 문재인 정부 최고의 싱크탱크이자, 국정운영의 핵심 설계자"라고 말했습니다.또 우원식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7개월이 지났음. 정부조직, 인사, 그리고 새해 예산안이 확정됐음. 이제는 본격적인 국정과제 이행에 보다 박차를 가할 때이며, 정권교체의 본질은 결국, 힘없고 빽없는 사람들의 먹고사는 문제 해결"이라고 강조했습니다.또 "이를 위해서는 우리사회 고질적인 불평등과 불공정을 근본적으로 개혁하고, 소득주도성장으로 경제성장의 토대를 다시 세워야 가능해지며..
2017. 12. 18. 13:30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15일 진행된 사무금융노조 창립 6주년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6월 항쟁 30주년을 맞는 올해, 탄핵과 조기대선, 새 정부출범에 이르기까지 우리사회는 참으로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냈다"며, "정의와 상식이 통하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다운 나라를 열망한 국민들의 투쟁과 선택으로, 우리는 민주주의의 위대함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강조했습니다.또 "국민의 힘으로 어렵게 다시 세운 민주주의를 더욱 굳건히 하는 길은 바로, 일한 만큼 댓가를 받고, 힘없고 백은 없지만 억울한 꼴 당하지 않고,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고, 적어도 먹고사는 걱정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며, "그리고 그 중심에 노동이 자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
2017. 12. 18. 13:19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15일 진행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초청강연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진행했습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우리경제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사정이 참으로 어렵다"며, "최근 10년 동안 자영업 폐업자가 매년 80만 명을 웃돌고 있고, 5년 이상 생존하는 중소기업도 전체의 27.3%에 불과한 실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또 "최근 일부 경제지표가 개선되고는 있지만, 국내 고용의 90% 가까이를 담당하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처한 이 같은 열악한 경영환경을 개선하지 않는다면, 경제구조의 질적 개선은 요원하다"고 말했습니다.또 우원식 원내대표는 "기술 탈취, 납품단가 후려치기, 골목상권 침탈, 프랜차이즈 본사 갑질 등 그간 우리사회에 만연해온 비정상적이고 왜..
2017. 12. 18. 13:11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4일 진행된 전국건설노동조합 10주년 기념 토크콘서트에 참석했습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건설노동조합 10주년 기념 포럼을 국회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하며, 국회에서 열리는 자리인 만큼 고공농성에 단식까지 하면서 애타게 기다리는 건고법 개정안이 통과된 뒤였다면 참 좋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여러분은 물론, 저도 아쉽고,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또 "그래도 어제 문재인 정부 일자리위원회에서 건설노동자들의 노동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했고, 임금체불 예방, 적정임금제 도입, 퇴직공제부금인상, 건설기계 1인 사업자 퇴직공제 적용 등 그동안 현장의 목소리를 가득 담은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강조했습니다.우원식 원내대표는 "얼마 전 용인 타워크레인 전도사고..
2017. 12. 18. 12:31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14일 시민공익위원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2016년 현재 공익법인은 3만4700여 개에 달함. 공익법인들의 연간 지출도 140조원이고, 자산은 226조 규모로, 많은 공익법인들은 교육사업, 학술장학, 사회복지, 의료지원, 예술분야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정부역할을 보완하여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으나, 안타깝게도 국정농단 사태의 상징인 ‘K스포츠·미르재단 사건’, 일부 재벌기업의 상속·증여, 기부금의 사적 유용 사건 등 일부 공익법인은 정경유착과 비리의 수단으로 쓰이기도 했다"고 지적했습니다.또 "공익법인이 본래 목적에 맞게 시민들의 공익활동을 보장하고, 지금보다 더 활성화할 수 있는 정상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
2017. 12. 18. 12:27 국회 활동/원내대표 활동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14일 진행된 일제 강제징용 문제해결과 미래의 한일관계 심포지엄에 참석했습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일본 기업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 첫 판결이 나온 지 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대법원은 침묵하고 있다"며, "그러는 동안 많은 피해자들이 최종 판결을 보지 못한 채 운명을 달리하고 계시므로 대법원은 하루 빨리 최종 확정판결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또 과거사 청산 문제에 대하여 우원식 원내대표는 "참여정부 때 과거사 청산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지난 10년 보수정권 하에서 계속 이어지지 못하고 중단돼 버렸다"며,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만큼 아직까지 해결되지 못한 일제 강제동원 피해 문제 등 과거사 문제를 국가적 차원에서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