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4. 7. 10:56 언론보도
우원식 "정동영 출마, 정치인으로서 비애 느낀다" “노사정 협상 난항, 청와대가 가이드라인 줘선 안돼” “경총 임금 동결? 사내유보금 500조원 넘도록 쌓아가면서 웬말” “정년연장 임금피크제 도입? 법제화가 아닌 노사간 자율적으로” “비정규직 2년 더 연장? 장그래 계속 쓰겠다는 것” “최경환 최저임금 인상 요구하면서 경총 설득 적극 나서지 않아” “정동영 정면승부 하겠다? 누구와 정면승부하겠다는 건가” [YTN 라디오 ‘강지원의 뉴스! 정면승부’] ■ 방 송 : FM 94.5 (18:10~20:00) ■ 방송일 : 2015/03/30 (월) 오후 6시 ■ 진 행 : 강지원 변호사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의원 ◆앵커 강지원 변호사(이하 강지원): 공무원연금 개혁 문제는 대타협기구에서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
2015. 4. 7. 10:55 언론보도
고용부·산하기관 용역근로자 월급 25만원↑…왜? 고용노동부 및 산하기관에서 근무하는 청소·경비 등 용역근로자들의 임금이 지난해보다 월평균 25만원 상승했다. 지난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 후속조치에 따른 결과다. 27일 국회 및 정부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및 지역청, 산하기관인 근로복지공단, 산업인력공단, 산업안전공단, 장애인고용공단, 폴리텍대학, 한국기술교육대학, 한국잡월드에서 청소·경비 등 업무를 담당하는 용역근로자 1069명은 지난해 국정감사 이후 평균시급이 5972원에서 7243원으로 올랐다. 월 임금 역시 118만2456원에서 143만4114원으로 25만1658원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환노위 국감에서 정부가 작성한 '용역근로자 근로조건 보호지침(이하 보호지침)'을 고용노동부조차 외면하고 있..
2015. 4. 7. 10:52 언론보도
고용부, 최저임금 알린 걸스데이 혜리에 감사패 알바몬 광고 1주만에 64만회 유튜브 조회고용부 홍보영상 1년 1800여회와 대조 소속사 대표·알바몬 대표도 함께 시상 예정 고용노동부는 25일 “최저임금 인식과 준수 확산에 기여했다”며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와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이종석 대표, 취업포털 알바몬 김훈 대표, 광고를 기획한 메이트커뮤니케이션즈의 이동훈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혜리는 취업 포털 알바몬의 ‘알바도 갑이다’ 광고에서 “500만 알바 여러분, 법으로 정한 대한민국 최저 시급은 5580원, 5580원 이런 시급. (쬐끔 올랐어요, 쬐끔. 370원 올랐대….) 이마저도 안 주면, 이잉! 알바가 갑이다”라고 말했다. 이 광고에 일부 자영업자들이 반발해 ‘사장몬’ 카페..
2015. 4. 7. 10:50 언론보도
미군기지 환경오염 ‘면죄부’ 남발 [환경일보] 김경태 기자 = 극심한 오염에도 불구 반환되는 미군기지에 대한 환경정화 책임은 전적으로 한국이 떠안기로 해 비판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반환미군기지 오염의 실상이 공개됐다. 최근 정부는 미측과 5개의 반환미군기지 협상을 벌이면서 이중 부산 폐품처리장(DROM, 3만4925㎡)와 캠프캐슬(20만6979㎡)에 대해 환경오염 치유 없이 반환받기로 합의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우원식 의원이 공개한 동양대학교 북서울(동두천)캠퍼스 조성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 따르면, 캠프캐슬은 2009년부터 새롭게 적용된 ‘공동환경평가절차서(JEAP. Joint Environmental Assessment Procedure)’에 따라 2013년 1월부터 4월까지 ‘환경기초조사 및 위해..
2015. 4. 7. 10:48 언론보도
새정치연합 부산시당 을지킴위원회, 현판식ㆍ알바노조 정책간담회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부산시당 산하 을지킴위원회(부산을지킴위원회, 위원장 배재정 국회의원, 비례대표)는 24일 오후 2시 부산시당에서 생활임금 조례제정과 관련해 부산알바노조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부산을지킴위원회는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이번 정책간담회는 을지로위원회 우원식 위원장이 생활임금제에 대한 설명과 현재 당과 을지로위원회가 전국 지자체들과 추진하고 있는 생활임금제 시행 현황에 대해서도 설명 했다.최근 국회에서 최저임금 인상을 위해 여야의 협상과정이 있었는데, 협상이 결렬로 이어졌던 국회 이야기도 전했다.생활임금은 최저임금보다 한걸음 더 나아가서 적어도 노동자들이 가족을 ..
2015. 4. 7. 10:43 언론보도
새정치연합, '희망퇴직방지법' 추진한다 새정치민주연합이 '긴박한 경영상 필요' 등 그 요건이 법으로 규정된 '정리해고'와 달리 법적 규제 대상이 아니었던 '희망퇴직'에 대한 규제입법에 나선다. 새정치연합이 당 차원에서 희망퇴직 문제를 다루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는 23일 당 을지로위원회(위원장 우원식 의원) 주최로 국회에서 열린 '희망없는 절망퇴직 사례발표대회'에서 "희망퇴직 또는 명예퇴직은 정리해고의 규제를 피하기 위한 사실상의 탈법적 정리해고인 경우가 많다"며 "노동자들을 보호하는 법 제도가 아주 절실하다. 노동자들의 고용보호를 위해서도 필요하고, 우리사회의 전체적인 고용안정을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새정치연합은 희망퇴직이 '근로자의 희망에 따른 퇴직'이란 미명 아래 ..
2015. 4. 7. 10:41 언론보도
야 "희망퇴직, 사실상 정리 해고로 악용... 보호법 제정 추진" 새정치민주연합은 희망퇴직, 명예퇴직 제도가 사실상 정리해고의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며 희망퇴직자들을 보호하는 법안을 추진합니다. 문재인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사례 발표회에서 희망퇴직, 명예퇴직은 근로자의 희망에 의한 것이라거나 노사간 합의라는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근로자들의 자유로운 의사는 존재하지 않는 게 현실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표는 이 때문에 근로자를 보호하고 사회의 고용 안정을 꾀하기 위한 규제 법안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하 보도 생략보도 전체보기 :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3042029&ref=A
2015. 4. 7. 10:39 언론보도
앞으로 전원개발사업 힘들어진다 우원식 의원 ‘전원개발촉진법 폐지안’ 발의…“사업의 수용성 고려” 업계, “현행법 상 주민동의는 필수…폐지로 인해 갈등을 더욱 키울 수도” 앞으로 발전소 및 송전선로 건설 등 전원개발사업 추진이 다소 힘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우원식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최근 전원개발촉진법 폐지법률안과 전원개발촉진법 폐지를 전제로 한 전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우원식 의원은 “일종의 특별법인 현행 전원개발촉진법(이하 전촉법)은 과거 전원설비가 부족한 시절 전국적으로 대규모 전원설비를 효율적으로 확충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나, 그간 전원설비가 많이 확충되어 전력수요를 충분히 충족시키고 있으므로 같은 법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폐지 이유를 설명했다. ..
2015. 4. 2. 15:31 국회 활동/을지로위원회
희망없는 절망퇴직 사례발표회가 3월 23일 당대표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참가자와 악수를 나누고 있는 문재인 당대표 참가자를 박수로 환영하고 있는 김기준 의원, 안진걸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유은혜 의원, 은수미 의원 발언하고 있는 문재인 당대표 발언하고 있는 우원식 을지로위원회 위원장